현대인에게 지갑보다 소중한게 뭐가 있을까? 스마트폰이 아닐까?
그리고 또하나는 보조배터리 라고 생각한다 특히 여행중에 보조배터리는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데, 만약 보조배터리가 오래되어 더이상 충전할 수 없게
되버린다면? as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직접 경험한 정보를 풀어보기로 하겠다
여행 인플루언서 가 광고한 보바 보조배터리 20000ah 고장나다
나도 장거리 여행이나 외출시에 보배를 꼭 챙겨 다니는데 보조배터리 자체가 충전이 안된다면?
그때 부턴 외출이 두려워 지기 까지 한다
내가 즐겨 사용한 제품은 보바의 용량 2만짜리 보조 배터리 였다 이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는
1. 값싼 중국제품을 사용하기 싫어서 돈을 더 주더라도 국내 개발 상품 선호
2. 기내용으로 적합한 보조배터리
3, 여행 유튜버 들이 광고한 제품이라 믿음이 생김
4. 2만짜리 용량치고 덜 무겁고 컴팩트한 크기
5. 포트를 여러개 꽂을 수 있다는 장점
25년도 8월에 쿠팡이 가장 저렴하고 배송이 빨라 주문해 1년 넘게 거의 매일 사용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려고 하면 제대로 충전이 되지 않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루를 꼬박 충전해도 50%을 넘기지 못했고 케이블을 교체해도 충전 인식을 못하는 증상도 있었다
보조배터리도 결국엔 건전지 처럼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새제품을 사야하나 하고 알아봤지만
보조배터리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용량 10000~20000ah의 제품들이 출고가 3~4만원이 넘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검색을 해보니 다들 AS로 교체를 받았다고 해서 나도 수리를 받기로 결정했다
보바 보조배터리 가장 빠른 AS 서비스 방법
1. 쿠팡 문의글
구매한 곳이 쿠팡이라 쿠팡 문의글에 AS 요청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곳은 중간 업체다 보니
바로 as 접수가 되지 않고 보바 서비스 센터 전화번호를 남겨 주는 것으로 상담이 종료 되었다
2.보바 AS 고객센터
쿠팡에서 전달받은 전화번호로 전화했으나 상담이 많은지 절대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틀동안 전화했지만 받지 않아서 실패했다
3. 보바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AS접수 글을 남길수 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이곳에 글을 남겼는데 ,나도 남기려 게시판으로 들어갔지만 '글쓰기' 메뉴가 없었다
추정컨데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회원가입을 했을테니 글쓰기가 가능했을거 같고
나같이 외부 사이트에서 산사람들은 as글을 쓰기 위해 홈페이지 가입을 해야 하는것 같았다
가입을 하면될일 이지만..나는 AS글 아니면 홈페이지에 올일이 없을것 같아 가입이 귀찮았다
가입이 되어 있다면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4. 보바 공식 카톡채널
이것이 내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방법이다 . 카톡에 보바를 검색하니 공식 채널이 있었고
채팅으로 AS신청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채팅도 오후 5시 전에 남겨야 상담이 가능해서 오전에 남기는걸
추천한다 . 이름 / 전화번호 / 고장증상 을 채팅으로 남기면 순차적으로 답장을 준다
보바 보조배터리 AS 절차 상품 교체
나는 충전불량으로 상담을 남겼고 내 구매 기록을 검색해 본 결과
구매 후 1년 무상 AS 기간이 이미 끝난 상태라 유상으로 처리 할 수 밖에 없었다
제품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같은 기종의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는다고 안내 받았다
유상비용은 대략 출고가의 50% 정도 되는 비용을 내야 한다 ( 교환 택배비는 보바가 지원한다 )
유상이라 손해 인것 같지만 요즘 보조배터리 가격을 생각하면 새제품에 2만원 중반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느껴져서 유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왕 유상으로 할거면 내가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하면 안되나 싶어 같은 제품이 아닌 한단계 낮은 제품으로
교환가능한지 상담했다 20000용량이 만족스러웠지만 짧은 외출시엔 조금 헤비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10000 용량인 작은 제품을 원했다. 상담원은 원래는 같은 제품으로만 되지만 이번만 가능하다고 했다
(아마 내가 낮은 용량의 제품을 선택해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
택배는 한진택배였고 회수 할수 있게 주소정보를 주면 된다.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포장해서
집앞에 내놓으면 수거후 제품 체크하고 새제품을 받기 까지 1~2주정도 소요 된다고 안내 받았다
보조배터리는 충격이나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단순 비닐에 포장하지 말고 충격에 대비해 에어캡으로 싸서
종이상자에 포장해서 택배를 보냈다
보바 보조배터리 AS 받을만 한가?
저처럼 새제품 교환으로 처리되더라도 접수하고 제품을 보내고 확인하고
다시 받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은 필요하다
그리고 나는 무상 기간이 지나서 그렇지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면 1년미만으로 무상교체를
받은 사람들이 많아 보였으니 증상만 확실하다면 유상이냐 무상이냐로 싸우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중요한 여행이나 출장 일정이 있다면 미리 보조배터리 상태를 확인해보는 걸 추천
유상이라고 해도 판매가의 50% 가까이를 보상받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현명하다
좀더 나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안내받은 교환 비용과 현재 새제품 판매가격을 비교해보는 것.
결국 중요한 건 ‘AS냐 새제품 구매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내 상황에서 돈과 시간을 덜 쓰는 방법이다
보바 보조배터리 충전 문제 때문에 AS를 검색하고 있는 분이라면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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